2024.05.09 (목)
'여수지역사회연구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2대 총선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 5일 금요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여수일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공약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총선 후보자들에 제안한 6가지 정책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살펴본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총선 후보자들에 주요 현안 6개를 담은 정책질의서를 전달해 여수시갑 박정숙 후보를 제외하고,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 김...
-1593년 ‘초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의 본영’은 ‘여수 전라좌수영’ -이순신 호국의 역사가 깃든 여수에 선양사업 컨트롤타워 설치 필요 ▲22일 개최된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정책토론회」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지난 22일 여수시립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라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는 표지석부터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정책토론회」는...
-여순사건위원회 활동 보고 및 향후 방향 논의 -여순사건으로 파괴된 여수 도시공간 재건·개발, 역사적 문맥으로 고찰 ▲여순사건 75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5일 오후 2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순사건 75주년 기념 ‘여순사건 학술 심포지엄’을 여수시 주최,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의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여순사건위원회)의 2년간의 활동을 살피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와 여순...
-“여수가 없었다면 독도는 없었을 것이다”한자리에 모인 독도연구가들, 독도교육 강조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若無麗水(약무여수) 是無獨島(시무독도)』를 주제로 「울릉도·독도를 개척한 여수 사람들」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인 “만약에 ‘여수’가 없었다면(若無麗水) 울릉도, 독도는 없었을 것이다(是無獨島)”는 조선 후기 거문도와 초도의 여수 사람들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활동한 역사적 사료와 기록들...
-15회에 걸친 이론강의․유적지 답사…50명 중 41명 수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가 주관한 ‘여순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50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15회 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2회 이상 참석한 수료자가 41명으로 전체 82%에 이를 정도로 참여 열정이 뜨거웠다. 프로그램은 여순사건 연구자 등을 강사로 초청, ‘여순사건의 발발과 전개과정’을 시작으로 ‘여순사건의 영향’, ‘여순사건 특별법...
-여순특위, 9일 사건 발발지에서 ‘여순사건 진실과 미래 정책 토론회’ 열어 -이미경 위원장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유족 지원 방안 마련에 함께 노력”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9일 신월동 환경미화사원 휴게실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와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여순사건 유족, 시민단체, 시의원 및 시정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여순사건 관련 전문가 2명의 발제로 시작했다. ...
-여순사건 특위 ‘여순사건 진실과 미래 정책 토론회’ 개최 -여순사건 역사관 건립‧유족 생활지원금 지급 조례 제정 등 논의 계획 여순사건 희생자를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된 가운데,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오는 9일(수) 오후 4시 ‘여순사건 진상규명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와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여순사건 유족, 시민단체, 시의원 및 시정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
-25일 ‘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백도, 사도 일대 관광‧지질학적 보존가치 높아…국가지질공원 등록 추진 필요”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25일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옥기 의원 주최로 열려 시의원 및 시정부, 국가지질공원, (사)연안보전네트워크, 서남해환경센터,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수산인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세 명의 전문가의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먼저 기조 발제자로 충무고등학교 이정...
-작년 9월 구성 이후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후속조치 지속적으로 강조해 -이미경 위원장 “8월 토론회서 역사관 건립‧유족 지원 조례 사회적 합의 이끌어낼 것”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가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이후 시 정부의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가운데 최근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미경 위원장은 “시 정부로부터 여순사건 역사관 건립 예산 편성과 희생자 및 유족 생활지원금 제도화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순사건 역사관은 특위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으로, 신월동에 위치...
-22일~9월 14일, 이론강의·발표․현장답사 등 15회 과정…올바른 역사의식 제고 여순사건 진상규명에 힘쓰고 있는 여수시가 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와 함께 여순사건 지역전문가를 양성해 여순사건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9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여순사건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모집한 50명의 수강생이 대상이다. 강의는 첫날 ‘여순사건의 발발과 전개과정’을 시작으로 ‘여순사건의 영향’, ‘여순사건 특별법과 향후과제’...